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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신곡 'OMG' 퍼포먼스 뮤비의 하이틴 감성 토끼모자는?지난 3일,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OMG'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새로운 싱글 앨범 'OMG'는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를 석권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수록곡 'Ditto'까지 음원 차트 줄세우기를 이루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OMG'는 힙합 드럼 소스와 퍼커션을 기반으로통통 튀고 신나는 힙합 알앤비 곡으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뉴진스만의 트렌디한 음색을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해내며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첫 겨울을 맞이하며 조금은 묘한 거리감, 낯선 배경 속에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앨범인 만큼 뉴진스가 함께 성장해나가는 서사를 엿볼 수 있다. 영상 속 뉴진스의 멤버들은 하이틴 콘셉트의 착장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독특한 모자와 비니, 레트로풍 진을 착용하여 뉴진스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멤버 하니, 민지, 혜인은 같은 토끼 모양의 모자를 착용했는데, 각각 다르게 커스텀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 멤버들이 착용한 모자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진스 하니&민지&혜인 모자 정보 브랜드 WIA 제품명 RABBIT BITE DENIM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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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OMG', '디토' 기록 깨고 MV 1천만뷰 달성그룹 ‘뉴진스(Newjeans)’가 새 싱글 ‘OMG’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기록을 석권하고있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2일 ‘뉴진스’의 새로운 싱글 앨범 ‘OMG’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은 ‘OMG’는 공개된 지 58시간만에 1천만 뷰를 달성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12월 선공개곡 ‘디토’의 MV로 공개 79시간 만에 1천 뷰를 달성하며 최단 기록을 만든 바 있다. 뉴진스는 ‘OMG’로 이전 기록의 20시간을 앞당긴 성과를 보였다. 뉴진스는 다국적 그룹인 만큼 여러 국가에서 그녀들을 주목하고 있다.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1월 2일 차트에서도 뉴진스는 글로벌 ‘일간 톱 송’ 47위에 올랐다. 추가로 3일 애플뮤직 ‘오늘의 TOP 100 글로벌’ 88위를 달성하였다. 한국, 일본, 미국 등 15개 국가/지역의 ‘일간 톱 송’ 차트에도 진입하며 국제적으로 대세임을 인증했다. 싱글 앨범 ‘OMG’는 겨울의 뉴진스를 느껴볼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OMG’는 힙합 드럼 소스와 퍼커션을 기반으로 ‘UK 개러지’ 리듬과 트랩 리듬을 섞은, 통통 튀고 신나는 알앤비 곡이다. 뉴진스 고유의 정체성과 그녀들의 개성있는 음색과 더해져, 여름의 청량했던 뉴진스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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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의 PSICK SHOW에 등장한 월클 BTS의 RM!지난 14일, 유튜브채널 ‘피식대학 Psick Univ’(이하 ‘피식대학’)에 게시된 영상에 대한민국의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출연했다. ‘PSICK Show’(이하 ‘피식쇼’)라는 제목의 토크쇼 시리즈에서 RM은 여느 토크쇼나 인터뷰에서는 이야기하지 않았던 사소하고 현실적인 것들에 대해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식대학은 2019년에 KBS와 SBS 출신 공채 코미디언인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이 결성한 유튜브 채널로 참신하면서도 유쾌한 시리즈들을 다양하게 만들어내면서 16일 기준 17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05학번 이즈 백, B대면 데이트, 한사랑 산악회 등의 시리즈들은 대중들 사이에서 다양한 밈을 만들어내면서 피식대학을 알리는 데 기여했고, 최근에는 피식쇼가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릴스 등의 짧은 영상으로 많은 조회수를 차지하면서 채널의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식쇼는 Conan(코난), The Tonight Show(더 투나잇 쇼)와 같은 외국의 토크쇼들의 형식을 차용해서 만든 코미디 토크쇼로, 이른바 엉터리 외국어를 패널들이 구사하면서 인터뷰와 개그를 동시에 진행한다. 릴 체리(Lil Cherry)와 골드 부다(GOLDBUDDA), 로스(Los), 빈지노(Beenzino), pH-1, 전태풍, 미초바 등 외국인이거나 외국에서 살아 영어가 유창한 사람들을 게스트로 삼던 피식쇼에 이번에는 한류의 열풍에 큰 기여를 한 방탄소년단의 RM이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메인래퍼인 RM은 최근 ‘Indigo’라는 솔로앨범을 발매했고 총 10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RM은 피식쇼에서 “This is the only Youtube promotion for this, my whole album (이번 앨범 활동 중 유일한 유튜브 출연이야)”, “I’ve watched every show (모든 편 다 봤어!)”라고 이야기하면서 평소 피식대학 채널에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여느 토크쇼에서는 접하지 않았을 20대와 30대의 전화 받는 법 차이, 축의금 또는 카카오톡 선물 공감 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RM은 영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근데 또 알지? 제일 위에 있는 건 100만 원~50만 원? 이건 좀..”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패널들과 웃음을 더욱 자아내기도 했다. 이 콘텐츠에서 패널 중 한 명인 정재형은 노란색의 하프 집업과 노란색 바지를 입었고 노란색과 빨간색의 호랑이 자수가 크게 박힌 모자를 쓰고 나오면서, 과해보이지만 힙합 느낌의 토크쇼의 분위기에 맞는 착장을 선보였다. 자신감이 있는 태도는 오히려 과한 코디를 소화해 낼 수 있도록 한 것처럼 영상 내내 비춰진다. 피식대학 정재형 하프 집업 정보 브랜드 Wesken 제품명 Racing Half Zip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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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프리스타일 헤이즈, 환상적인 B THE B 라운지 방문!지난 24일, 대한민국의 힙합 유튜브 채널 dingo freestyle(이하 ‘딩프’)의 영상에 헤이즈(Heize)가 출연하여 B the B를 방문했다. 영상에서 헤이즈는 리운지 곳곳을 돌아 다니면서 공간에 대한 그녀의 감상을 풀었다. 헤이즈는 유명 가수인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 소속 으로 보컬리스트임과 동시에 수려한 랩 실력을 갖추어 그녀만의 음악을 대중에게 잘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B the B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지하 2층에 위치한뷰티 패션 라운지로 뷰티를 넘어 패션, 디자인,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내면과 태도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움에 대한새로운 관전을 제시하고 서울만의 뷰티를 세계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브랜드이다. B the B는 Be the Beutiful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 공간 또한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사색이 가능하도록 울창한 숲 속, 초원 등을 컨셉으로 잡아 바이오필리아를 더하고 도심 속에서 오아시스 같은 휴식을 방문자들이 누릴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다. 총 4개의 라운지로 구성된 공간을 헤이즈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돌아다니면서 진열된 옷과 향수를 구경하고 피부타입 분석을 체험했다. 영상 마지막에서는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라고 헤이즈는 말하며 B the B 라운지의 바이오필리아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헤이즈는 영상에서 앤더슨벨의 블레이저를 착용하고 베이지 치마를 입으며 톤온톤 스타일을 보였다. 갈색 베이스에 체크와 펄로 디자인 된 블레이저는 B the B의 자연의 느낌과 어울리며 공간과의 조화를 보이기도 했다. 딩고프리스타일 헤이즈 블레이저 정보 브랜드 앤더슨벨 제품명 리야 하프-하프 집업 블레이저 awa486w(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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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엘, 힙합플레이야에서 새로운 EP [LOVE MAZE] 소개!지난 6일, HIPHOPPLAYA(힙합플레이야, 이하 '힙플')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힙플 인터뷰 영상에서는 새로운 EP [LOVE MAZE]로 돌아온 트레이드 엘(TRADE L)이 출연했다. 힙합레이블 H1GHR MUSIC에 소속되어 입단할 때부터 힙합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새로운 작품과 앞으로의 행보, 그리고 그만의 음악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털어놨다. 힙합플레이야는 2000년에 설립된 힙합 매거진 사이트이자 법인회사로, 사이트에는 꾸준히 국내/국외 힙합 소식들이 올라오고 있고 서로의 작업물을 나누는 등 이용자들끼리의 커뮤니티 활동도 사이트 상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는 래퍼들의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힙플 인터뷰 등의 콘텐츠와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등 래퍼들의 라이브 콘텐츠 등이 꾸준히 업로드 되며,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힙플 인터뷰에 출연한 트레이드엘은 힙합 씬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등학생이었던 그는 현재 속한 레이블의 사장인 박재범(Jay Park)에게 러브콜을 받아 레이블에 입단했고, 레이블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해 우수한 실력을 보이고 Mnet의 <고등래퍼 4>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우승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그가 직접 "저는 컴필레이션 앨범의 제 파트를 듣지를 못해요"라고 말했듯 레이블의 다른 래퍼들에 비해 다소 부족한 실력 때문에 힙합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고 이를 계기로 고등래퍼4에 출연한 것이라 직접 말하기도 했다. 이번의 신보 [LOVE MAZE]에 대해 그는 대중들의 입장이 되어보려 노력을 많이 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음악들은 알앤비와 팝이었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에서는 랩에 대한 본인의 성향을 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한 점에서 전과는 새로운 행보를 보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려는 그의 태도가 드러났다. 인터뷰의 마지막에서는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조금 더 배웠을 뿐인데도 앞으로의 본인이 더 기대된다고 말하며, 청자들에게 본인의 행보를 기대해달라는 자신감을 보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트레이드엘이 이번 인터뷰에서 입고 나온 셔츠는 후드티가 같이 결합된 퀼팅 셔츠로 아우터로 이를 활용하며 핑크비니와 선글라스를 매칭하며 흔히 말하는 힙한 면모를 나타냈다. 힙합플레이야 트레이드 엘 후드 퀼티드 오버셔츠 브랜드 ZARA 제품명 후드 퀼티드 오버셔츠 - 벽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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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와 빅나티가 스카이다이빙을 하게 된 사연은?10월 25일, 유튜브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dingo freestyle, 이하 ‘딩프’)’에 게시된 영상에서 싱어송라이터 10CM(이하 ‘십센치’)와 래퍼 빅나티(BIG Naughty)가 팬들에게 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주)메이크어스에서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 콘텐츠인 딩고의 음악브랜드로, 주로 힙합 위주의 음악을 다루는 채널로 관련된 라이브 영상들과 뮤직비디오, 또는 래퍼들이 출연하는 웹예능을 제작한다. 이번에는 신예 래퍼인 빅나티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십센치의 공약 이행 촬영을 딩프에서 맡아 진행하였다. 영상에서 밝혀진 십센치와 빅나티의 스카이다이빙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정이라고 하자’라는 합작 음원 이후로 다시 ‘딱 10CM만’이라는 음원을 같이 발매한 두 명은 앨범 정보에 ‘10등 안에 들면 정열형아 번지점프 하신대요’, ‘10등 안에 들면 나티가 스카이다이빙 한대요’라고 적으며 순위 공약을 명시했다. 실제로 그들의 음원 차트 성적은 10등 안이 되었으며, 서로의 스케줄 차이로 인해 결국 둘이서 같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게 되었다. 스카이다이빙 장소 근처 숙소로 이동 전, DF Live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곡을 프로듀싱한 토일(TOIL)에게 빅나티가 ‘결혼식 갔다가 장례식 올 수도 있어요’라고 장난스레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카이다이빙 당일, 십센치는 나이키와 파리 생 제르망이 콜라보하여 만든 야구 점퍼를 입고 나왔는데 전날 DF Live에서의 청청코디와 달리 캐주얼하고 스트릿한 무드의 꾸안꾸 코디를 하며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딩고 프리스타일 십센치 자켓 정보 브랜드 Jordan 제품명 Jordan x PSG Black College Bo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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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싱글로 돌아온 원슈타인, "지금까지 보여준 건 23% 정도"지난 22일 공개된 HIPHOPLE의 인터뷰 콘텐츠 '뉴스레터(NEWSLETTER)'에 새로운 싱글 'Cassie ($)'로 돌아온 원슈타인(Wonstein)이 출연했다. 원슈타인은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주목을 받아 온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최근 마미손의 레이블인 '뷰티플노이즈'의 계약이 만료된 후 자이언티가 설립한 레이블인 '스탠다드 프렌즈'와 계약을 맺어 힙합 팬들의 관심이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쏠렸었다.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했지만 래원과의 경쟁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쇼미더머니9을 포함하여 협업을 했던 자이언티와 그가 이른바 한솥밥을 먹게 되었음에 한국 힙합씬의 팬들은 더욱 원슈타인이 더욱 발전된 음악을 보여줄 수 있을까 기대감에 찼었다. 원슈타인도 HIPHOPLE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레이블과의 계약, 새로운 싱글, 새 앨범 계획 등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말해주었다. 원슈타인은 스탠다드 프렌즈와의 계약 이유에 대해 "저랑 같이 일하던 기억 중에 쌓인 것들이 은연히 저를 유혹해버린 건데"라고 말하며 자이언티 사단과의 협업이 큰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싱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콘텐츠를 하면서 쌓아왔던 이미지들이 돈, 그리고 욕과 같은 단어들이랑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그들조차도 자신의 일부이기에 이를 표현할만한 곡을 만들고 싶어 Cassie ($)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는 "'앨범은 무조건 내년일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은 확실해요"라고 말했다. 팝적인 요소를 갖춘 힙합을 만드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장비가 갖춰지니 이제는 좋은 앨범에 대한 욕심도 생긴다고 하며 앞으로의 앨범에 대한 자신의 기대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금까지 보여준 건 23%라고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웃으며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하는 그의 모습은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한다. 원슈타인은 이번 인터뷰에서 힙합과 어울릴 만한 강렬한 색인 빨간색에 현대적이면서 팝적인 감성으로 이미지들이 배치된 티셔츠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헤어스타일과 함께 상의가 매치되면서 스타일만으로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음악을 하는 사람일지가 인터뷰 내내 눈에 보였다. 원슈타인 티셔츠 정보 브랜드 RAF SIMONS 제품명 Astronaut Red T-sh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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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요일 태연, 트렌디한 볼레로 활용한 힙합룩지난 19일 tvN ‘놀라운 토요일’ 204회가 방영됐다. 이번 화는 힙합과 발라드의 양대산맥인 박재범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예상치 못한 투샷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 문제로 힙합 노래가 출제됐다. 래퍼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조기 퇴근을 꿈꿨지만 예상 밖의 초 고난도의 문제로 모두가 혼비백산에 빠져 큰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신·구조어 퀴즈’가 나왔다. 우유크림과 멜론크림이 듬뿍 들어간 도넛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멤버가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규현의 재치있는 멘트와 박재범의 ‘미국 리액션’ 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하였다. 한편 이 날 태연은 나시 원피스에 퀼티드 볼레로 자켓을 연출함으로써 힙한 무드를 연출하였다. 해당 자켓은 애쉬 그린과 브라운 두 컬러가 있다. 태연은 애쉬 그린을 착용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한 층 더 강조하였다. 자켓 정보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데비어퍼 제품명 CAMO QUILTED BOLERO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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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AOMG 합류→오늘 신곡 '홀로' 발표가수 이하이 / 사진제공=AOMG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수 이하이(24)가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AOMG에 새 둥지를 튼다. AOMG는 22일 "가수 이하이가 AOMG의 새 아티스트로 합류한다"고 밝히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하이 영입을 알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하이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홀로’를 발매한다. ‘홀로’는 지난해 5월 발표한 EP앨범 ‘24℃’ 이후 이하이가 약 1년 2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AOMG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싱글이다. 홀로 남아 외로움의 시간을 견뎌낸 이하이 본인과 더불어 폐쇄된 사회적 환경에 갇힌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를 담은 곡이다. 담담한 독백의 도입부부터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후렴구까지, 이하이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손잡아 줘요’를 통해 좋은 합을 보여준 바버렛츠의 안신애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기대에 부응하듯 이하이는 AOMG 합류와 동시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하이는 오늘(23일) 새 디지털 싱글 '홀로(HOLO)'를 발매하고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앨범 '24℃'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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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naire Signs Up! 이제는 볼 수 없는 일리네어 레코즈, 10년간 행보 마무리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산한다. 일레너에 레코즈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일리네어 레코즈의 멤버인 래퍼 더콰이엇도 이날 SNS를 통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고 해산 심경을 밝혔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1집 앨범인 [11:11]에서 '연결고리'라는 노래로 크게 유명해졌으며, 래퍼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로 이루어진 힙합 레이블이다. 힙합에 있어 트랩 장르를 크게 일으킨 주축이며, 많은 래퍼들이 그들에게 영향을 받았다. 힙합퍼 사이들에서도 아쉬운 토로가 뒤따르고 있다. 래퍼 스윙스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일리네어레코즈 해체에 관한 기분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다"며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이 이 팀이 힙합신과 대중 문화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일리네어레코즈 공동 설립자인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 그리고 소속 래퍼 빈지노에 대해 "셋이 모여서 무슨 전략을 그렇게 매일 짰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갑자기 업그레이드된 모습, 음악적 세련도 갑자기 언더를 뒤로 던져버린 바이브로 모두가 촌스러워보이게 할 정도로 너무 멀리 추월했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또한 스윙스는 "그들의 가사 스타일과 부를 향해 숨김없이 당당하게 걸어갔던 태도, 어느 음악 장르든 이만큼 멋은 내기가 어렵다라고 묵직하게 냈던 바이브가 우리 나라 1020세대의 대중 문화에 너무나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일리네어 레코즈는 더콰이엇과 래퍼 도끼가 공동 설립한 레이블로 산하에는 레이블 앰비션뮤직이 있다.